2010년 9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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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blogger.com으로 옮기는 작업 진행 중.

쉽진 않군

내수형 성장의 의미와 과제 - LG 경제연구원 김형주

네트워크의 변화, 변화 추이의 세계화에 있어서 marginal한 분야가 변화의 중추가 되고 있다
변화의 폭이 큰 혁신적인 변화 보다는 넓은 범위에서 한번에 변화양은 적지만 그 속도가
빨라서 일정 기간의 변화양으로 판단 한다면 이전 시대의 변화 속도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 되고 있다.

 아직 잠재력이 높은 시장 이지만 완성된 시자은 아니라는판단 하에서
 Asia의 내수 성장의 의미가 중요해 지고 있다.

 여기서 잠재력은 판단에 관련된 것이므로 긍정적인 측며난 보게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경제력은 잠재력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며 모든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1. 아시아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는 수출 중심 국가이다. 따라서
   변동성이 크고 해외 시장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시아 국가의 적극 적인 내수 확대와 환율을 절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위기를 안정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들, 즉 중국을 비롯해 지금까지 많은 흑자를 냈던 아시아 국가들이 지갑을 열어야 한다." -Paul Krugman


"지난 30년간 아시아 경제를 훌륭히 뒷받침해준 수출 주도 성장 모델은 이제 그만 소비 주도의
내수형 성장 방식에 자리를 내줘야 한다." - Stephen Roach


'경상수지' 추이는 아시아가 더 크다. 외환 보유고 늘어나지만 환율은 절하 상태를 유지 하므로 수출량은 늘어만 간다. 이대로라면 세계의 부가 아시아 지역으로 특히 중국으로 몰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으며 일부 국가들은 자본의 유출만이 더 가속화 될 것이다.

현재 통화 절상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유지가 될지는 알 수 없다.
아시사 국가의 통화 절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중국일 것이다.
중국이 이제는 소비자로서 역할을 해야 하지만 위기를 유발할 수 있는 구조가
고착화 되고 있다.


[내수 주도형 성장을 말할 때 나오는 몇가지 질문들]
- 내수 주도 경제로의 전환은 경기 변동 완화에 도움되는가?
- 인위적 전환이 성공할 수 있는가?
-현재와 같은 성장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
-한국의 소비 수준은 과연 낮은가?
-인도의 내수 비중은 왜 높은가?

수출 주도형 경제: 시장이 작기 때문에 중요시 된다. 구매력이 인구수와 관련되며 내수 규모
                          한계 극복을 위한 것.
내수 주도형 경제: 일반적으로 소비와 투자가 내수 부문에 의해 성장이 이루어 지는 경제를  
                           의미 한다.
=> 내수형 성장 가능성 확인 위해서는 '내수'에 대한 명확한 정의 필요.
                                
                                결정 변수                 종속 변수
                              ---------------------------------
                               경제적 변수               민간 소비
                               인구 지리적 변수        정부 지출
                               사회적 변수                내수용 투자와 수출용 투자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내수 주도형 경제의 성장 활력이 낮고 성장류도 더 낮다.



농업-> 제조업으로 사회 구조가 이동할 때에는 생산성이 향상되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제조업 -> 서비스업으로
이동되고 있는 지금은 생산성이 낮아지게 되었다.

진입 장벽이 높아서 경쟁이 낮고 생산성의 제고가 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은 그 중에서도 서비스 업의 생산성이 낮은편이며 선진국 평균의
절반정도만이 될 뿐이다.

아시아 국가의 재정수지 현황을 고려할 때 정부 지출 중심의 내수 확대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 과거 선진국은 soc, 사회보장 제도 등 정부 지출을 통해 내수용투자,
지출 비중이 높아서 내수 확대의 선순환 창출이 가능했다.


[아시아의 과제와 실현 전망]
중국, 인도가 경기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의 주요 교역국 비중의 25%가 중국이다.

하지만 중국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 중국의 저축률 추이는 02' 이후로 40%이상이다.
     이는 사회 안정망에 대한 불신이 저축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 중국의 내수 관련 투자가 이루어 지고는 있지만 지속성에 있어서는 예상할 수 없다.

내수 부분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환율, 요소 가격의 현실화가 필요하다.
또한 '내수'라는 단어의 개념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

-저축과 투자의 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도심 확대 등과 같은전략적 도시화와
  서비스 부문의 생산성 향상, smart life 시대의 도래 대비, 저개발 국가일수록 공공부문의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2010/9/11 YKL 지시강연회]

내수 성장의 개념과 중요성이란 주제에 대해서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주목한 부분은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이 제조업의 생산성 보다 낮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이 원인으로 진입 장벽이 높고 경쟁력이 낮기 때문이라고 판단을 했는데
현재 진입 장벽은 예저에 비해 비교적 낮아지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내수 시장의 의미가 불분명 하다고 판단했듯이 데이터 분석 방법과 단어에 대한 정의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동의한 부분은 내수형 성장에 있어서 중국이 주된 역할을 해야 하며, 전 세계 경기 회복에 있어서도 중국의 중요성 크다는 것이다. 이 또한 뉴노멀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안에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어떤 입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되는지는 미리 준비한 기업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 생각한다.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적정 기술] 라이프 라인

라이프라인

영국의 프리플레이(freeplay) 재단이 2002년 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함께 개발한 수동 충전 라디오입니다. 몸통에 붙은 손잡이를 돌려 내장된 배터리를 충전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1분 동안 빠르게 손잡이를 돌리면 1시간 동안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 라디오는 많은 역할을 합니다. 학교 교육도 대신하고 질병 예방 안내도 합니다. 오지에 사는 사람은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알게 되고, 일기 예보를 듣습니다. 프리플레이 재단은 이 라디오를 내전이 치열했던 아프리카 니제르에 먼저 보급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이 숨겨 놓았던 총을 들고 와 라디오로 바꿔 갈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적정기술] 프리차지 웨자

프리차지 웨자
 
발로 밟아 사용하는 수동 발전기로 웨자(Weza)라는 명칭은 ‘power’라는 뜻의 스와힐리(Swahili)족의 언어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플레이 재단이 만든 제품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전구를 이용해 전기가 없는 오지의 밤을 밝힙니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4000여 명의 어린이가 등유 램프를 사용하다가 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작은 발전기 하나가 세상을 밝히는 일 이상으로 큰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2V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법이 간단하며 내구력이 강하기 때문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Weza and lighting technology enterprises will benefit rural communities through:
• Powering lights that increase productivity, and improve security, safety and health.
• Providing employment and income generation opportunities
• Building business and micro-finance skills
• Reducing reliance on unsafe, polluting energy
• Introducing new rural services, such as hairdressing
• Improving communications
 


출처
  

[적정 기술] 요요 발전기

요요 발전기
 
어린이 장난감 요요를 닮았다고 해서 ‘요요 발전기’로 불리는 자가 발전기이다. 정식 명칭은 ‘줄을 당기는 충전기’라는 의미로 PCG(pull cord generator)라고 한다. 줄을 당기면 모터가 돌면서 전기를 생산한다. 1분간 줄을 당기면 휴대전화는 20분, LED 전구는 30분 정도 쓸 전기가 만들어진다.
 
MIT 출신의 브라이언 워쇼스키가 세운 미국의 벤처기업 포텐코의 제품으로 휴대용과 고정식 2종류가 있다. 휴대용은 무게가 453g에 불과해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요요 발전기는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나눠주자는 ‘OLPC(one laptop per child)’ 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의 오지 어린이들에게 컴퓨터를 보급하는 운동이 일고 있다. 미국 MIT 공대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는 지난 2002년 캄보디아의 오지마을에서 컴퓨터 한대가 얼마나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삶을 바꾸는지 직접 체험했다. 그 이후 니콜라스 교수는 저가형 노트북 'XO 랩탑(사진1)' 컴퓨터를 세계의 오지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OLPC(One Laptop per Child)'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는 차원에서다. 홈페이지(http://laptop.org)에서 180달러(우리돈 약 25만원)을 기부하면 저개발국 어린이에게 랩탑 컴퓨터 한대가 전달 된다. 그런데 문제는 전원이다. 컴퓨터를 보급한다해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마을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가발전형 '요요 발전기(Pull-Cord Generator·사진2)'가 나오면서 니콜라스 교수의 고민이 해결됐다. 이 발전기는 니콜라스 교수의 제자인 MIT 공대 졸업생들이 캘리포니아 알라메다에서 설립한 벤처업체 포텐코사에서 개발했다. 요요처럼 생긴 이 발전기는 줄을 당기면 내장된 모터가 돌아가면서 전기가 생산된다. 이른바 자가발전형 충전기다. 이 '요요발전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 휴대폰, MP3 등 디지털 기기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OLPC는 이 발전기기를 XO 랩탑 컴퓨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요요발전기' 는 휴대용과 고정식 두가지가 있다. 휴대용은 무게 453g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 15-20W의 전력(출력 5V, 850mA) 을 생산한다. 1분만 줄을 당기면 20분간 휴대폰 통화를 할 수 있고 6시간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45분간 닌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정식은 줄이 두개다. 벽에 걸어놓고 양손으로 줄을 당겨서 발전한다. 헬스클럽의 운동기구와 비슷하게 생겼다. 무게는 900g으로 20-40W(출력 12-15V)의 전기를 만든다. 1분간 줄을 당기면 휴대전화 통화를 30분동안이나 할 수 있고 또 LED 전등을 30분간 켤 수 있다.
 
이회사 설립자인 콜린(35)씨는 "이제 1분간 '요요발전기' 줄을 당기면 2분간 노트북을 쓸 수 있게됐다" 며 현재 시장조사를 하고 있는데 캠핑을 갔을 때나 전원이 나간 비상시에 매우 유용하게 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없이 살아가는 세계 16억 저개발국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는 포텐코 사는 현재 대량생산을 위한 투자를 받고 있다. '요요충전기'는 2009년 상반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50~100달러 선.


 
 
출처

[적정 기술] 종이로 만든 집

지진에도 끄떡없는 '종이로 만든 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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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시설,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 소형 테라스 등이 갖춰져 있고, 지진에도 끄덕 없는 내진 기능까지 있는 '종이로 만든 집'이 개발되었다. 더 타임스, BBC 등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프리카 등 제 3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종이 주택'은 스위스 건축 회사 '더 월 AG'가 개발했다.

 종이 집의 넓이는 36.2 평방제곱미터(약 11평)로, 8명이 거주할 수 있다. 이 집의 재료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특수 종이 패널인데, 단열, 방수 기능을 물론 내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개발 회사 측의 설명이다. '종이로 만든 집'이지만 바람이 불면 날아갈 허술한 집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종이 주택의 가격은 5,000달러(약 680만원)로,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건설 또한 쉽다고 언론은 전했다. 집 전체의 무게는 소형 자동차와 비슷한 800kg에 불과하다. 기초 부위를 제외한 순수한 주택의 무게는 400kg이다.

개발 회사 측은 저렴하고 건설이 쉬우며 친환경적인 '종이 주택'이 도시 빈민, 난민 등 가난한 사람들의 거주지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나이지리아, 앙골라등의 나라에서 이미 제작 주문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적정기술] 아쿠아 덕트


 
더러운 물을 자전거에 뒷편 트렁크에 싣고 페달을 밟아 이동하는 동안 동안, 페달에 의해 구동된 펌프를 통해, 물이 정수되고, 정수된 물은 자전거 앞부분 물통에 저장이 되는 컨셉이다.

물을 운반하면서 동시에 정수까지 하는 두가지 장점으로 인해, 자전거를 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저개발국가에서의 활용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자전거제조사 Specialized에서 주최한 디자인 공모전을 위해 IDEO에서 개발된 것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자전거 정수기 '아쿠아덕트(Aquaduct)'는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마다 동력을 얻어 자전거 안에 정착된 카본 필터를 통해 물을 정수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의 발명품이다. 그러므로 아쿠아덕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러운 물을 자전거에 싣고, 집으로 가져오는 동안 물이 정수가 되어 집에서 바로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다. 더러운 하천의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빈민국 사람들에게 이 자전거 정수기는 꼭 필요한 물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동영상

"초변화 시대 어떻게 살아남지?" 글로벌 CEO에게 물어보세요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혁신하라." 
글로벌 경제위기 후 수면 위로 부상한 산업계 뉴노멀(새로운 기준)을 정의하는 단어 중 하나는 `초변화`다.
갈수록 기업 혁신 속도가 빨라지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산업 내 경쟁구도가 뒤바뀌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초변화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비용 절감, 효율성 강화 등 기존 경영전략과 관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경쟁자들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창조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올해 세계지식포럼 핵심 화두 중 하나로 창조적 혁신(Creatinnovation=Creativity+Innovation)을 지목한 이유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에는 창조적 혁신을 통해 블루오션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글로벌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먼저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브랜슨 회장은 레코드 회사에서 시작해 엔터테인먼트ㆍ통신ㆍ항공ㆍ음료ㆍ헬스케어ㆍ우주여행까지 끊임없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계열사만 300여 개에 달하는 버진그룹을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기존 비즈니스 관행을 거부하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발상 전환을 통해 글로벌 대표 기업인으로 성장했다.

어릴적 난독증을 겪고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기발한 상상력과 모험정신으로 끊임없는 창조적 혁신에 나서 억만장자 기업가 신화를 만들어냈다. 브랜슨 회장은 버진콜라를 홍보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탱크를 몰고 나타나거나 직접 콜라병 모양으로 된 옷을 입고 홍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본인 누드를 선보이는 등 기상천외한 마케팅을 통해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케팅 구루인 필립 코틀러 노스웨스턴대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주저없이 브랜슨 회장을 "이 시대 최고 마케터"로 치켜세운다. 우주관광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한 브랜슨 회장은 10월 12일 창조경영에 대한 의미와 블루오션을 창출할 창조적 혁신에 대해 강연한다.

버거킹은 전 세계 74개국에 걸쳐 매장 1만2100개에 종업원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초대형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패스트푸드 업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실적이 좋지 않으면 수시로 CEO를 갈아치우는 바람에 한때 버거킹은 CEO의 무덤이었다. 실제로 버거킹은 지난 20년간 무려 12번이나 CEO를 교체했다. 그러나 2006년 CEO 자리에 오른 존 치드시 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5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회계사이자 경영학 석사, 법학 박사인 그는 43세이던 2006년 버거킹 최고경영자에 오르자마자 사상 최대 매출을 이끌어냈다.

또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해 매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2009년 한 해 동안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 이전 4년간 설립했던 매장 수와 동일한 수만큼 한꺼번에 추가로 매장을 여는 등 경기 침체기에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83년 전통을 지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미켈레 노르사 회장도 세계지식포럼 연사로 참여한다.

미켈레 노르사 회장은 창업자 살바토레 페라가모 이래 가족경영을 고수해오던 페라가모 가문의 오랜 전통을 깨고 2006년 전문경영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페라가모 CEO 자리에 올랐다. 페라가모 합류 이전엔 발렌티노와 베네통에서 근무한 최고 패션 전문가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경영자다.

쌍용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 최고경영자인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도 눈길을 끈다.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은 자동차ㆍ철강ㆍ은행ㆍ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마힌드라 부회장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직관력을 기반으로 인도를 대표하는 경영인 반열에 올랐다.

그에게서 인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글로벌 M&A에 나서는 배경과 쌍용차 인수 후 전략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세계 최대 복합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 핵심 비즈니스인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존 크레니키 주니어 GE 부회장도 세계지식포럼에서 만날 수 있다. 그는 2005년부터 에너지 서비스ㆍ석유ㆍ가스ㆍ전력ㆍ수자원 등 사업을 총괄하는 GE에너지 최고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GE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사장단회의 멤버인 크레니키 주니어 부회장은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GE 고유의 창조적 혁신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보기술(IT), 에너지, 소비재 업계에서도 내로라하는 기업인들이 총출동한다.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 디디에 롱바르 프랑스텔레콤 회장이 직접 포럼에 참가하며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은 영상 강연을 통해 스마트시티 산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은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에릭슨 최고경영자로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통신시장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롱바르 회장은 2005년부터 프랑스 최대 통신사인 프랑스텔레콤을 이끌고 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해 치열한 모바일 시장 경쟁에서 승리하는 비책을 제시한다.

1995년부터 15년째 시스코 수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체임버스 회장은 닷컴 버블 붕괴라는 위기를 오히려 기업 변신의 기회로 삼아 재임 기간 중 시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경영자다.

IT업계 최고 리더인 체임버스 회장이 최근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IT를 활용한 스마티 시티 구축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약품공업의 하세가와 야스치카 회장과 세계 최대 키위 생산업체인 제스프리의 레인 제거 사장도 관심을 끈다. 다케다약품공업은 1781년 창업한 일본 최장수 기업 중 하나다. 하세가와 회장은 올해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바이오 산업 미래에 대해 전망한다. 제거 사장은 올해 세계지식포럼이 특별히 마련한 첨단농업 세션에 참여해 부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첨단농업에 대해 논한다.

또 인도 IT산업을 대표해 C P 구르나니 마힌드라사티암 사장, 마사 베자 위프로테크놀로지스 글로벌영업부문 사장이 한국을 찾는다. 루이스 피네다 퀄컴 수석부사장, 켄 슈나이더 시만텍 부사장, 케빈 테일러 BT 아태 사장, 다니엘 알레그레 구글 아태 부사장, 놈 로 RIM 아태 부사장 등 IT 핵심기업 인사들이 참가한다.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1위 풍력업체인 베스타스의 션 서턴 아태 사장과 인도 풍력업체 수즐론에너지의 친탄 샤 부사장이 세계지식포럼이 마련한 신재생에너지 세션에 참여한다. 다이앤 굴리아스 듀폰 퍼포먼스폴리머스 사장, 칼 루카치 듀폰 동아시아 사장, 팻 도슨 다우케미컬 아태 사장 등 화학업계 핵심 인사들도 포럼을 찾는다.

또 데보라 헨레타 P&G그룹 아시아 사장, 당티호안옌 베트남 탄타오그룹 회장, 노베르트 카를 지멘스 글로벌영업 총괄 담당자 등도 포럼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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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권 기자 / 신헌철 기자 / 차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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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노멀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 우선 순위를 두어야하는 것은 바로 빠른 변화!!  그것도 보통  빠른 것이 아닌 초고속 변화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기업 전체의 변화에 있어 선두 주자인 회사의 ceo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존의 홍보 방식이나 투자 대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창의력을 접목 시키는 회사가 새로운 기준에서 고평가 될 것이다.

`뉴노멀` 시대에 맞는 新 경쟁전략을 찾다


◆ 제11회 세계지식포럼 One Asia Momentum, G20 Leadership & Creatinnovation / 10월 12~14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
2010년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해다. 또 위기 후 수면 위로 부상할 새로운 글로벌 경제지도 구축의 토대가 되는 뉴노멀(New Normal)의 힘이 본격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위기 극복은 단순히 위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큰 홍역을 치른 후 세계 경제는 이제 새로운 글로벌 경제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이제 기업들은 저성장 사이클에 대비하는 한편 위기 후 더 강한 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뉴노멀에 맞는 신경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 같은 화두를 다룰 `승리하는 전략과 마케팅 트랙`에는 뉴노멀 시대 경영혁신 : 위기 후 기업 경쟁력 확보하려면, 승리하는 고성과 조직, 디지털 마케팅의 힘, 내부 브랜드 소통기능 확대를 통한 브랜드 구축전략 등 4개 세션이 배치돼 있다.

뉴노멀 시대 경영혁신 : 위기 후 기업 경쟁력 확보하려면 세션을 통해 위기 후 기업경영의 뉴노멀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뉴노멀 시대에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뉴노멀 시대에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 덕목은 무엇인지, 뉴노멀 시대 혁신을 위해 최고경영자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 세션에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 P&G그룹 아시아 사장으로 아시아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정통한 데보라 헨레타, 글로벌 화학제품 제조업체 다우케미컬 아시아ㆍ태평양 대표를 맡고 있는 팻 도슨 사장, ABB그룹 부회장 출신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를 이끌고 있는 비욘 스티그손 사무총장, 유럽과 아시아 중견기업들을 상대로 다양한 경영 컨설팅을 해온 아누 드 메이어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뉴노멀 시대의 신경영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승리하는 고성과 조직 세션에서는 경쟁자를 따돌리고 승리하는 고성과 기업들의 DNA를 파헤쳐 본다.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 후 더 강한 기업을 만들어내는 고성과 조직의 성공전략은 무엇인지, 탁월한 의사결정과 효과적인 실행력을 갖춘 고성과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 경영자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이제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도 될 만한 시기가 됐는지 그리고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만한 미래 투자처는 어떤 곳일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성용 베인&컴퍼니 한국대표 사회로 200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올리버 윌리엄슨 UC버클리 교수가 참여한다. 또 세계 최대 키위 생산업체 제스프리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레인 재거 제스프리 사장, 칼 루카치 듀폰 동아시아 사장, 옌당 베트남 탄타오공업단지 주식회사 회장, 나빌 알유수프 두바이 공공정책대학원 원장 등이 참여해 고성과 조직 구축을 위한 비책을 밝힌다.

세계지식포럼은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브랜드ㆍ마케팅 전략 세션도 마련했다. 조직문화에 녹아들지 못한 직원들 때문에 초래되는 생산성 하락으로 미국에서만 매년 3000억달러의 경제손실이 발생한다. 역으로 보면 조직 내부 브랜드 소통 기능을 강화해 조직원들이 이성적 그리고 감성적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션과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만들 수 있다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IBM, GE, 애플처럼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가치를 확보한 기업들은 브랜드 자산을 키우기 위해 내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한다. 내부 브랜드 소통기능 확대를 통한 브랜드 구축 전략 세션을 통해 실제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성공적인 내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논한다.

최윤희 브랜드앤컴퍼니 사장의 사회로 브랜드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아커 UC버클리대 교수, 에너지 브랜드 구축 대가인 앨런 브루 리치스버드 수석 부회장, 스페인 최고 경영대학원인 IE경영대학원 마틴 보엠 교수가 참여해 뉴노멀 시대의 내부 브랜드구축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의 마케팅 화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소셜 인플루언스 마케팅의 파괴력에 많은 기업ㆍ금융회사들이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기업 평판관리, 광고와 판촉 등 외부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 외에 기업전략, 고객관리, 상품개발, 마케팅 분야에서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금융회사도 예외가 아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힘 세션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을 최적화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알려준다. 디지털 마케팅의 최신 전략은 무엇인지,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조직을 어떻게 재구축해야 할지, 금융회사 매출 증대와 고객가치 개선을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 세션에는 5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 창업자 중 한 명인 크리스 휴즈가 참석해 특히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니시야마 고헤이 CUUSOO.com 창립자, 토머스 스필러 SAS 글로벌 공공정책 부사장 등도 참여한다.

[박봉권 기자 / 신헌철 기자 / 차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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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혹은 현재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두 변화가 필요하다. 그에 관하여 sns의 활용 등 기존의 방식외에 필요한 전략적인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전까지는 모두가 알고 있는것을 얼마나 활용하거나 실행하는지에 달려 있다면 뉴노멀에서는 모두가 알지는 못하고 있는 것에 집중을 해야하며 그 핵심적인 내용은 이 트랙에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지식 포럼] 카젠버그가 보여줄 3D 세상


◆ 제11회 세계지식포럼 10월 12~14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
`슈렉, 피오나, 쿵푸팬더….`

최근 1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 열풍을 불러온 캐릭터들이다. 그리고 이들 뒤에는 애니메이션 업계 스티브 잡스로 불릴 만큼 창조적인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사장이다.

사실 잡스 애플 회장과 카젠버그 사장은 여러 면에서 닮았다.
잡스 회장과 카젠버그 사장은 시류에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 외골수 성격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각각 애플과 디즈니에서 쫓겨났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잡스 회장이 흔들리던 애플로 복귀해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신드롬을 일으키며 애플의 재성장을 이끈 것처럼 디즈니와 결별한 카젠버그는 드림웍스를 만들어 화려하게 재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미래를 내다보는 직관력으로 무장한 채 IT업계와 할리우드에서 애니메이션 사업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픽사와 함께 애니메이션 업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드림웍스 제국을 구축한 카젠버그 사장이 올해 제11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는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카젠버그 사장은 출발이 화려하지 않았다.
1950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을 중퇴한 뒤 대학졸업장도 없이 73년 파라마운트 영화사에 우편물 담당으로 입사한다.
영화 제작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우편물 수발업무를 보던 그였지만 그의 끼와 탁월한 재능은 곧바로 드러났다.

아무리 숨겨도 저절로 드러나는 낭중지추의 재능 위에 워커홀릭적인 성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그는 파라마운트 입사 후 10년 만에 최고 제작자 위치에 오르는 신화를 쏘아올렸다.

그러던 그는 84년 마이클 아이스너와 함께 당시 쇠락해가던 디즈니로 자리를 옮겼다.

영화 제작에 관여하는 디즈니 스튜디오 사장을 맡은 카젠버그는 CEO 아이스너와 투톱을 이뤄 명가 재건에 나섰다. 카젠버그는 디즈니에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이언 킹` 등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을 잇달아 흥행시켰다. 영화가 성공하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도 초대박이 났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다. `프리티 우먼` `세 남자와 아기바구니` 등 극영화도 히트를 했다. 디즈니 왕국을 부활시킨 일등공신이 된 카젠버그 사장의 당시 별명이 `황금을 물어오는 사냥개`였을 정도니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94년 아이스너 CEO와 갈등을 겪으면서 토사구팽 처지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세상은 그가 실업자로 남아 있도록 놔두지 않았다.
카젠버그 사장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의로 친구이자 음반업계 거물인 데이비드 게펜과 손잡고 드림웍스(DreamsWorks) 애니메이션 SKG를 세웠다. SKG는 스필버그, 카젠버그, 게펜 이니셜이다.

98년 애니메이션 영화 `개미`로 워밍업에 들어간 드림웍스는 2001년 `슈렉`이라는 괴물 캐릭터를 전 세계적인 화젯거리로 만들면서 디즈니 아성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디즈니에 대한 반감으로 카젠버그 사장은 당시 아이스너 디즈니 CEO를 패러디해 슈렉에 출연하는 악당 파콰드 영주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

슈렉은 올해 나온 4탄 `슈렉 포에버`까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마다가스카르(2005), 쿵푸팬더(2008), 몬스터 vs 에이리언(2009), 드래곤 길들이기(2010) 등도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드림웍스를 만든 지 16년 만에 카젠버그는 회사 이름 그대로 꿈을 이뤘다.

이제 카젠버그 사장에게 던져진 화두는 3D(삼차원) 애니메이션이다.
카젠버그는 3D가 1920년대 유성 영화, 1930년대 컬러 영화 등장에 이은 영화산업계 3차 혁명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영화산업을 떠나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3D가 사용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앞으로 2년 내에 3D로 제작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80%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D 산업과 관련해 무어의 법칙(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이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처럼 3D 영화 제작비용과 제작기간이 빠르게 단축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영화 팬들은 테니스 라켓을 소유하듯 각자 3D 안경을 구매해 영화관에 가지고 다닐 정도로 3D 영화가 보편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D 영화 제작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쪽 글렌데일에 위치한 그의 제국에 연면적 7000㎡ 규모 신축 건물을 세운 배경이다.

드림웍스는 지난해 3D 만화영화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D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로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오는 11월 신작 `메가마인드`도 3D로 출시한다.
이와 관련해 세계지식포럼은 카젠버그 사장이 내다보는 3D 산업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카젠버그 CEO가 참여하는 `3D 혁명, 모든 것을 바꾼다(3D Innovation : It Changes Everything)` 세션은 10월 14일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열린다.
세션이 열리는 쉐라톤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 55인치 3D LED TV 16장을 이용해 만든 대형 3D 패널을 설치해 드림웍스가 만든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상영한다. 3D TV 분야 세계 1위인 삼성전자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과 최근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대거 3D로 제작하고 있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도 토론자로 함께 참석해 3D 산업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봉권 기자 / 신헌철 기자 / 차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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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카젠버그의 작품들을 통해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지게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기존의 만화로 치부되던 것에 디지털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 그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시장과 함께 애니메이션 시장은 대기업의 매출액에 버금가는 경제적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추세이다.